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튀르키예 국제요리대회서 금메달 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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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3-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International Istanbul Gastronomy Festival Turkey)에서 메인 부문과 파스타부문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 참여한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은 2학년 최윤석·안재호 학생과 1학년 김민아 학생으로 이들은 메인 부문과 파스타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참여학생 전원 2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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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3-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International Istanbul Gastronomy Festival Turkey)에서 메인 부문과 파스타부문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에서 공식 인준한 유럽의 권위 있는 국제요리대회로 주최국인 튀르키예를 비롯해 대한민국, 독일, 태국 등 세계 각지 20개국, 1000여 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 참여한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은 2학년 최윤석·안재호 학생과 1학년 김민아 학생으로 이들은 메인 부문과 파스타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참여학생 전원 2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김정수 배재대 외식조리학과장은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의 금메달 수상은 전공 역량향상뿐 아니라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키워줬을 것" 이라며 "외식조리학과는 대내·외 각종 요리경연 참가를 통해 교육목표인 미래 지향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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