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부부는 닮는다던데..같은 단발 다른 느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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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이지애는 "저..머리 잘랐어요. 근데 저만 자른 거 아니고..ㅋ 같이 살고있는 울집 근숙 언니도 자르고 울 막내 도순이도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애는 가발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헤어라고 믿을만큼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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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이지애는 “저..머리 잘랐어요. 근데 저만 자른 거 아니고..ㅋ 같이 살고있는 울집 근숙 언니도 자르고 울 막내 도순이도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 역시 단발머리로 변신, 새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이들 부부가 같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발이었던 것. 이에 이재애는 “2만원 짜리 가발 하나로 모두 까르르. 근데 진짜로 오늘 1시에 동네미용실 커트 예약했답니당^^ 얼마 만에 커트인지~~ 아 떨려”라며 실제 단발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이지애는 가발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헤어라고 믿을만큼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거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 KBS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또한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지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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