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체 상품 노브랜드·피코크 일부 PL상품 가격 인상
이신혜 기자 2023. 1.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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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이마트가 올해 일부 자체 브랜드 상품 가격을 인상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 일부 상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했지만, 원부자재 인상 및 협력업체들의 이익 보장을 위해서 가격 상승분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올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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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이마트가 올해 일부 자체 브랜드 상품 가격을 인상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 일부 상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자체 브랜드 가격을 동결했지만 원유와 밀가루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가격 인상 폭은 10%가량이 될 전망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했지만, 원부자재 인상 및 협력업체들의 이익 보장을 위해서 가격 상승분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올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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