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알뜰도서관' 도서 150여권 광교 도서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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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일 GH 알뜰도서관 운영 도서를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했다.
'GH 알뜰도서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사내에 기증하고 서로 교환해 보는 캠페인이다.
광교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GH 알뜰도서관 운영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150여 권으로, 경영·경제, 자기 계발서, 소설, 수필 등 분야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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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읽지 않는 책 교환해 보는 '알뜰도서관' 지난해 8~12월 운영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일 GH 알뜰도서관 운영 도서를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했다.
'GH 알뜰도서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사내에 기증하고 서로 교환해 보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8~12월 운영했다.
광교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GH 알뜰도서관 운영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150여 권으로, 경영·경제, 자기 계발서, 소설, 수필 등 분야가 다양하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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