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공장 들른 식약처장 "공급 안정에 최선"
차승은 2023. 1. 5. 18:51
정부가 사재기 현상으로 일부 품귀를 빚고 있는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5일) 충남 천안 소재 종근당 감기약 생산 공장에서 제약바이오협회장과 9개 제약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행정절차의 신속한 처리와 간소화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오 처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