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에 역대 최대 7천900억 원 지원...청와대 관광 클러스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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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K-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900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한국판 디즈니 같은 세계적 지식재산권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 지난해 124억 달러 규모인 콘텐츠 수출액을 올해 15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올해를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K-컬처 열기를 한국 방문 수요로 전환하고자 해외 15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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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K-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900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한국판 디즈니 같은 세계적 지식재산권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 지난해 124억 달러 규모인 콘텐츠 수출액을 올해 15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또 올해를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K-컬처 열기를 한국 방문 수요로 전환하고자 해외 15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청와대를 중심으로 주변의 박물관과 미술관, 서촌 등을 엮은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합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K-컬처와 관광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을 담은 6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 대상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맞춤형 이용지원을 강화하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을 오는 6월 열 계획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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