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3호기도 첫 비행 성공

지성림 2023. 1. 5.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3호기의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3호기는 오늘(5일) 오후 1시 1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해 37분간의 비행시험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이번 3호기의 비행 성공에 따라 앞으로 KF-21은 3대의 항공기로 비행시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방사청은 3호기가 1호기만 가능했던 속도 영역확장과 2호기만 가능했던 구조하중 영역확장을 위한 계측 시스템이 모두 구비된 다용도·다목적 시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국산_초음속전투기 #KF-21 #방위사업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