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씨 이채린,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 "'스걸파'·암투병 때문에 추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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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댄스 크루 클루씨 이채린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5일 이채린은 "2학년은 방송 때문에 3학년은 건강 때문에 학교에 추억이 없어도 너무 없다"라며 "영광여고 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채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채린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암 투병 소식을 전한 뒤 현재 항암 치료를 받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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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암 투병 중인 댄스 크루 클루씨 이채린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5일 이채린은 "2학년은 방송 때문에 3학년은 건강 때문에 학교에 추억이 없어도 너무 없다"라며 "영광여고 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채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채린은 학사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으며 고등학교 졸업을 기뻐하면서도 추억이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학년 때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참가하느라, 3학년 때는 암 투병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어 이채린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영광 오기 잘한 점은 너희 만난 것. 짧은지만 많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제 시작이다. 20대 추억 더 많이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채린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암 투병 소식을 전한 뒤 현재 항암 치료를 받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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