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종효 기자 2023. 1.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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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2023년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18일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선발인원은 ▲산사태 현장 예방단 ▲공공산림 가꾸기 ▲덩굴류 제거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원 등 8개 분야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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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개분야 77명 16일~18일 모집

지난해 정읍시의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시민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3년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18일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선발인원은 ▲산사태 현장 예방단 ▲공공산림 가꾸기 ▲덩굴류 제거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원 등 8개 분야 77명이다.

최근 3년 이내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반복 참여자는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다만 분야별 응시 자격과 기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근로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작업별·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불 발생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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