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9~13일 화천‧철원 일대서 혹한기 전술훈련

이종재 기자 2023. 1.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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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 을지여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 화천과 철원 일대에서 여단급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단의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올해 첫 훈련이다.

훈련 기간동안 많은 병력과 차량, 장비가 이동하고 사격을 실시해 일부 소음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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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혹한기 훈련.(자료사진)ⓒ News1 DB

(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15사단 을지여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 화천과 철원 일대에서 여단급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단의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올해 첫 훈련이다. 훈련 기간동안 많은 병력과 차량, 장비가 이동하고 사격을 실시해 일부 소음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부대는 주요 길목마다 교통통제소와 안전통제반을 운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중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사단 민원실에 신고하면 접수후 조치할 계획이다.

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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