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서로 응원하는 모습에 감동" 사장 부부 진심에 눈물 [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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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사장님 부부의 진심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다.
5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주꾸미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정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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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40회에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주꾸미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남편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정혁을 소개한다.
정혁은 "모델은 식단 관리 때문에 거의 안 먹지 않나?"라는 이영자의 의심에 "제가 모델계에서 탑티어로 잘 먹는다. 기분이 좋을 때는 라면 6봉지까지 가능하다. 맛으로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히 그는 "사실 먹방 꿈나무였다"라면서 "'돈쭐내러 왔습니다2' 출연 연락을 받았을 때 '기회다. 드디어 먹방 스타가 되는 건가'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수향,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정혁은 속 시원한 라면 '먹방'으로 '라믈리에'에 등극, "라면은 정혁이 압도적이다"는 이영자의 인정을 받는다.
이 외에도 정혁은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방송을 위해 왔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5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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