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 및 TF팀 구성 등 유치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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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상반기 중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본지 1월 5일자 1면 등)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원도가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과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우선순위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강원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과 TF팀 구성 등을 통해 세부유치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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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상반기 중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본지 1월 5일자 1면 등)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원도가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과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5일 본지 취재결과, 도는 1월 중 32개 우선 유치대상 기관을 토대로 최우선 유치 대상을 선정하는 등 세부전략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기관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도는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과 공공기관 추가이전 TF팀을 구성,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전략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 도는 1월 중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강원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당을 구성, 각 유치대상 기관별 특성과 선호요인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추가이전 전담조직인 TF팀 구성에 나선다. 우선 2개팀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전담팀은 유치기획과 부지확보, 정주여건 지원·인센티브 발굴 등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우선순위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강원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과 TF팀 구성 등을 통해 세부유치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별자치도법안에 공공기관 이전 특례를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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