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게 사죄합니다".. 주우재, 돌연 공식 사과 '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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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뉴진스를 실물영접한 생생한 후일담을 전했다.
최근 주우재가 개인 채널을 통해 '뉴진스 만난 썰 푼다ㅣ뉴진스,Ditto,OMG,한입보이,침투부,침착맨'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주우재는 "방금 '침투부' 촬영하고 왔다, 뉴진스 뮤직비디오 침착맨이 출연하면서 채널에서 하면 어떠냐는 제안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그게 결정되고 침착맨 형님이 혹시 (뉴진스)아냐고 도와달라고 해, 평소에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 (함께했다)"며 촬영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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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주우재가 뉴진스를 실물영접한 생생한 후일담을 전했다.
최근 주우재가 개인 채널을 통해 '뉴진스 만난 썰 푼다ㅣ뉴진스,Ditto,OMG,한입보이,침투부,침착맨'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주우재는 "방금 ‘침투부’ 촬영하고 왔다, 뉴진스 뮤직비디오 침착맨이 출연하면서 채널에서 하면 어떠냐는 제안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그게 결정되고 침착맨 형님이 혹시 (뉴진스)아냐고 도와달라고 해, 평소에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 (함께했다)"며 촬영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침착형과 잘 맞아서 뉴진스가 편하게 생각해줘, 수다 떨 듯 놀다왔다, (뉴진스 여러분들) 너무 착하고 귀엽다, 실제로 보신분들 있겠지만 무슨 허공에 그려놓은 듯 너무 귀여워, 기분좋게 방송하고 왔다"면서 "끝나고 뉴진스보게해줘서 고맙다고 침착맨에게 얘기했다"며 웃음 지었다.
특히 그는 "중요한건 어떻게하다가 ‘하입보이’ 추무면서 많이 퍼졌는데 죄송하다, 뉴진스의 상큼팜에 아재를 묻혔다, 오늘 최대한 사죄의 표현을 하겠다"면서 "본인들 앞에서 춤 춘 것이 치욕사, 나에겐 마침표 찍을 수 있는...이 정도까지 했으면 이제 더 없지 않을까 싶다, 달리기 결승점 있지 않나 거기 통과한 느낌"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안무를 섭렵 중이라는 그는 "이젠 ‘디토’와 ‘OMG’ 넘어간다고 했지않나 (포인트안무)배우고 왔다"면서 "뉴진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나"라며 거들먹, 이에 모두 부럽다고 하자 주우재는 "지금 부럽다, 질투난다는 분들 많아, 나도 기억 잃을 정도라 제대로 보면서 못 했다"며 생생한 실물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뉴진스 상징인 토끼티, 선물받았다 뉴진스 만나니 그냥 마음의 준비, 성의, 자세를 보여드리기 위해 입고갔는데 너무 좋아해줘, 같은 티를 입고 있었다고 해 다행이었다"면서 뉴진스에 대해 잘 아는 이유에 대해서는 "방송 끝나고 씻고 누워서 유튜브를 섭럽한다 대부분 영상을 보는데 특히 뉴진스 영상, 내가 설쳐서 퍼진 것도 많지만, 왜 덕질하는지 알것 같은 팀"이라며 "다 알기보다 몇개 아는건데 리액션 잘해주셨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 침착님에게 감사한다 내가 함께 하는 걸 동의해준 하이브 직원분들도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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