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 연결되고 더 스마트해진 CES…한국 빙수도 인기라고?

양지호 2023. 1.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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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매터'(Matter)를 지원해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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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기자회견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선보였는데요.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매터'(Matter)를 지원해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선보였는데요. 밤하늘, 사하라 사막, 북극 빙하 등이 마치 지평선처럼 초고화질의 화면에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세계 최초로 4K·120Hz(헤르츠)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공개했습니다.

컨벤션센터 외부광장에서는 한국에서 온 체험용 푸드트럭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SK㈜가 투자한 퍼펙트데이의 대체유단백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데요. 우유가 아닌 대체유단백질을 얼려 얼음처럼 갈아 빙수를 만든 것이 핵심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양지호>

<화면 : 로이터·장하나 기자 촬영·김승연 기자 촬영·김보경 기자 촬영·삼성전자 제공·LG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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