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세리머니’ 월드컵 우승 GK, 소속팀 복귀전 신고식에서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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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고도 각종 논란의 세리머니를 펼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소속팀 복귀전은 조용했다.
마르티네스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마르티네스는 경기에 앞서 월드컵 우승 이후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골키퍼상 트로피와 우승 메달을 걸고 팬들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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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고도 각종 논란의 세리머니를 펼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소속팀 복귀전은 조용했다.
마르티네스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 12분 포텐세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이후 안정된 운영으로 더는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빌라는 후반 33분 잉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경기에 앞서 월드컵 우승 이후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골키퍼상 트로피와 우승 메달을 걸고 팬들에게 달려갔다. 그의 세리머니는 우승메달에 키스만으로 간략하게 마무리 했다.
그는 월드컵 우승 이후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우승 시상식 당시 골키퍼상 트로피를 중요부위 근처에 대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조롱까지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결국,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경고를 받을 정도다. 에밀리아노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소속팀 복귀 신고식을 조용히 치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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