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장관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강국 달성…업계 협력·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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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연초에 해양수산 업계, 산하기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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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연초에 해양수산 업계, 산하기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다.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윤재갑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임준택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회장, 김재철 동원산업 명예회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해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신년 인사말씀을 통해 2023년 해양수산부 비전인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강국'을 달성을 위한 해수부의 중점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해양수산업계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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