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콘텐츠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투자배급사 KT알파가 인터넷TV(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이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한다.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 김형만 상무는 "메타버스가 전자상거래(커머스), 교육, 의료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영상 콘텐츠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KT알파 콘텐츠 유통 영역은 기존 IPTV, 국내외 OTT 플랫폼 등을 넘어 메타버스까지 아우르며 서비스 영역이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알파는 메타버스 개발사 칼리버스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알파가 보유한 2만여개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를 칼리버스가 개발하는 메타버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7월 칼리버스를 인수했다. 현재 그래픽 제작 기술과 인터랙티브 특허기술을 앞세워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알파는 칼리버스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적극 협력한다. 또 영화와 케이팝(K-POP) 공연 영상 등을 메타버스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 김형만 상무는 "메타버스가 전자상거래(커머스), 교육, 의료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영상 콘텐츠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KT알파 콘텐츠 유통 영역은 기존 IPTV, 국내외 OTT 플랫폼 등을 넘어 메타버스까지 아우르며 서비스 영역이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