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학군단 2022 우수학군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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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4일 경동대 학생군사훈련단(단장 방영균 중령)이 '2022년 우수학군단 및 감찰수검 우수부대'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성용 총장은 "우수학군단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대학 정신이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임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실력을 닦아 나라의 동량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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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4일 경동대 학생군사훈련단(단장 방영균 중령)이 ‘2022년 우수학군단 및 감찰수검 우수부대’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우수학군단 선발은 초급장교에게 필요한 기본전투기술과 전술전기 연마에 있어서의 탁월성을 인증한 것이다.
2012년 이래 지금까지 250여 명의 ROTC(학군단) 후보생을 배출한 경동대 학군단은, 그간 여러 차례 우수학군단에 선발돼 작지만 큰 학군단으로 알려져 왔다.
현재 여학생 3명을 포함해 3~4학년 학생 37명이 초급장교에게 필요한 기예를 닦고 있다.
매년 3월 임관하는 ROTC 학생들은 재학 중 2년간 군사학과 군사훈련을 받고 임관종합평가 등을 거쳐 소위로 임관된다.
경동대는 작년 3월 군사학과도 개설해 학군단과 상호 보완적 관계에서 우수 초급간부 양성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다.
전성용 총장은 “우수학군단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대학 정신이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임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실력을 닦아 나라의 동량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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