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커플싸움 1열에서 직관한 썰 ('편의점뚝딱이') (숏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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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뚝딱이'에서 더 유쾌한 웃음으로 돌아온 커플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숏플리 채널 '더 강해져서 돌아온 울끈이 불끈이 커플 [편의점 뚝딱이] 6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점주 (양유진 분)는 커플싸움을 1열에서 직관하는 에피소드를 공개,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커플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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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의점 뚝딱이'에서 더 유쾌한 웃음으로 돌아온 커플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숏플리 채널 ‘더 강해져서 돌아온 울끈이 불끈이 커플 [편의점 뚝딱이] 6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점주 (양유진 분)는 커플싸움을 1열에서 직관하는 에피소드를 공개,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커플이 등장했다. 남성 손님은 "울끈이 불끈이"라며 자신을 소개, 여성 손님에게 "귀요미 깜찍이"라고 애칭을 불렀다. 하지만 알고보니 '앙큼이 상큼이'라는 애칭을 가졌던 것.
이에 여성 손님이 "내가 우락이 부락이라고 하면 좋겠나, 집에 갈 거다"고 하자 남성은 "화 풀고 가야지"라며 화를 달랬다. 마침 여성이 "무릎꿇고 빌어라"고 하자 남성은 사람들 앞에서 이를 못할 것 같더니 이내 "그렇게 쉬운걸 왜 지금 말해? 우리 앙큼이 상큼이"라고 말하며 여자의 화를 단번에 풀어줬다.
여성은 "빨리 필요한거 사서 집에가자"라며 기분이 풀리자 남성은 "나한테 필요한거? 여기있다"며 여성을 안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눈 앞에서 직관한 점주는 경악하며 소름돋아했다.
이때, 마침 무릎을 꿇은 한 남성손님을 발견하며 점주는 "너무 저극적이다"며 자신에게 프러포즈 하는 줄 알았으나 남성은 "신발끈이 풀렸다"고 말해 점주를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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