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틱과 파트너십…'위믹스3.0'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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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과 중장기적인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 5000건 이상의 보안감사 프로젝트를 통해 서틱이 축적한 광범위한 블록체인 관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의 위믹스3.0 블록체인과 생태계의 효율과 보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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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킷' 2018년 설립된 웹3 보안 선도 기업
코인마켓캡 보안감사 프로젝트 점유율 약 70%
'위믹스3.0' 생태계 효율과 보안 강화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과 중장기적인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틱은 예일대와 콜럼비아대 교수들이 2018년에 설립했다. 글로벌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 및 보안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현재 세계 웹3 보안감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서틱은 가상자산 거래소, 디파이(탈중앙 금융),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분야에서 광범위한 보안감사를 진행해왔고, 유수 웹3 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위메이드와 서틱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5000건 이상의 보안감사 프로젝트를 통해 서틱이 축적한 광범위한 블록체인 관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의 위믹스3.0 블록체인과 생태계의 효율과 보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한 이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프로젝트와 손잡고 전방위적 블록체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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