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448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김용태 2023. 1.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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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448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2천182명을 기록한 이후 4일 1천62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7천104명이 됐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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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448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250명, 남구 387명, 동구 172명, 북구 333명, 울주군 306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2천182명을 기록한 이후 4일 1천62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7천104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43명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8천628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75개) 대비 가동률은 57.3%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04명으로 늘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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