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신기루, 엉덩이에 불 붙어…"이거 모닥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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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색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5일 오후 7시 20분 방송하는 tvN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새해를 맞이해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색 도전을 펼친다.
신기루는 땀과 스트레스를 불로 태워버리는 화주마사지에 도전한다.
자신의 엉덩이에 불이 붙은 것을 깨달은 신기루는 "이거 모닥불 아니야 진짜"라며 기겁해 모두를 폭소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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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색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5일 오후 7시 20분 방송하는 tvN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새해를 맞이해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색 도전을 펼친다.
이날 멤버들은 심전도 검사, 폐활량 테스트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이들은 뜻밖의 검진 결과에 놀라는가 하면 개인 맞춤 혈액순환 치료와 건강 마사지 등으로로 스트레스를 푼다.
신기루는 땀과 스트레스를 불로 태워버리는 화주마사지에 도전한다. 풍자는 "진짜 시원할 거야. 나한테 너무 고마워할 거야"라고 호언장담한다. 이에 신기루는 더운 것을 싫어한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자신의 엉덩이에 불이 붙은 것을 깨달은 신기루는 "이거 모닥불 아니야 진짜"라며 기겁해 모두를 폭소케한다. 멤버들은 "불멍이네. 불멍"이라고 말하며 이 상황을 여유롭게 구경한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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