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최다 관중' 5위 랭크

정의진 2023. 1. 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최다 관중 경기 5위에 랭크됐습니다.

여자부 최다 관중 상위 5개 경기 중, 지난해 12월 1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가 5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지난해 11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기로, 모두 5,800명의 관중이 운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AI페퍼스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최다 관중 경기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가 오늘(5일) 발표한 프로배구 2022-2023 시즌 전반기 관중·기록 자료를 보면 여성과 남성 14개 구단이 팀당 3라운드를 마친 지난 3일까지 총 관중은 모두 23만 8,084명이었습니다.

경기당 평균 1,89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겁니다.

여자부 관중 수가 14만 9,215명으로 남자부 관중(8만 8,869명)보다 무려 6만명 넘게 많았습니다.

여자부 최다 관중 상위 5개 경기 중, 지난해 12월 1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가 5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관중은 4,388명이었습니다.

1위는 지난해 11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기로, 모두 5,800명의 관중이 운집했습니다.

광주를 연고로 한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이후 최다 17연패, 역대 최다 연패 타이(20패)를 기록하다, 지난해 마지막 날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마침내 첫 승을 거뒀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