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지·함예진, 이정현 아나운서 이어 LCK 새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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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3 LCK 스프링'에 합류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이정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 방송에서 인터뷰·분석데스크 등을 맡아 활동한다.
KBS 기상캐스터로 일하는 배혜지 아나운서는 3년 전 '왕자영요 리그'를 통해 e스포츠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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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3 LCK 스프링'에 합류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이정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 방송에서 인터뷰·분석데스크 등을 맡아 활동한다. 투톱에서 3인 체제로 바뀌는 것이다.
KBS 기상캐스터로 일하는 배혜지 아나운서는 3년 전 '왕자영요 리그'를 통해 e스포츠와 인연을 맺었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평소에도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발로란트 아시아퍼시픽 리그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지난해까지 LCK와 발로란트 국내 리그를 병행했다. 지역별로 대회를 열던 발로란트 리그는 올해 권역을 북미·유럽·아시아퍼시픽으로 나누고 규모를 더 키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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