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관광 발전지수 2년 연속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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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2회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1등급에 선정돼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관광발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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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2회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평가 항목은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관광 정책역량 등이며, 점수에 따라 1등급(100점 이상)부터 6등급까지 구분된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1등급에 선정돼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관광발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국적으로 여수의 관광발전을 인정받은 만큼 강점은 더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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