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양상문 여자 국대 감독 특별보좌관 위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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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5일 양상문 한국야구위원회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특별보좌관에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와 감독, 해설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국내 야구계의 전문가이자 유명 인사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을 통해 충북이 체육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체육계 인사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양 감독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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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5일 양상문 한국야구위원회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특별보좌관에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와 감독, 해설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국내 야구계의 전문가이자 유명 인사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을 통해 충북이 체육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체육계 인사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양 감독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미 민선8기 들어 도정 주요 정책 방향을 자문하기 위한 특별 고문과 특별보좌관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손경식 CJ그룹 대표이사 회장 등 모두 35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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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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