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25개 읍면동 순방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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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오는 9일부터 25개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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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다가 3년 만에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퇴직 이장.
조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 실천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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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오는 9일부터 25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다가 3년 만에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퇴직 이장.통장 표창,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 올해 시정 운영 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4대 미래 비전 등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에 주민 건의를 받아 현장에서 담당 부서장이 관련 설명을 하고 애로 사항도 파악해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 실천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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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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