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하나의 중국 존중...中, 우리 입장 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주한중국대사관이 국회의원 대표단의 타이완 방문에 항의한 것과 관련해,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측도 우리 입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중국 측에 잘 전달했고 중국 측도 우리 입장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중국대사관이 국회의원 대표단의 타이완 방문에 항의한 것과 관련해,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측도 우리 입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국회의원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언급할 사항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중국 측에 잘 전달했고 중국 측도 우리 입장을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