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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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에는 서은숙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시당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가동해 부산 현안 대응과 정책 개발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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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 신년 인사회에는 서은숙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의원,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은숙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당은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이후 새 진용을 갖췄고, 다음달 초에는 당사를 이전한다"며 "혁신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재수 의원은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안 정당, 수권정당의 모습으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호 의원은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지역 현안들이 윤석열 정부 들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시민께 약속한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정부와 부산시정에 회초리를 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시당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가동해 부산 현안 대응과 정책 개발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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