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15개월 늦둥이 딸 바보 면모..젠에 스윗 '아빠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성열 기자 2023. 1.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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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에서 젠을 만난 방송인 김구라가 딸 바보의 면모를 펼친 후일담이 공개된다.

이중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방송인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김구라와 만난 사연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젠을 '아빠 미소'로 바라보며 "지금은 아기가 많이 귀여워"라며 늦둥이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한다.

젠과 만난 김구라는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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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연예대상'에서 젠을 만난 방송인 김구라가 딸 바보의 면모를 펼친 후일담이 공개된다.

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방송인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김구라와 만난 사연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젠을 '아빠 미소'로 바라보며 "지금은 아기가 많이 귀여워"라며 늦둥이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한다.

최근 녹화에서 젠과 사유리는 시상식 전 김구라의 대기실을 찾아 사탕 꽃다발을 전달했다. 젠과 만난 김구라는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구라는 꽃다발을 주는 젠에게 "이거 아저씨 주는 거예요? 고마워"라고 말하며 젠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심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젠에게 애교까지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사유리와 김구라의 본격적인 육아 토크가 펼쳐졌다. 현재 15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김구라에 사유리는 "제일 힘들 때다. 같이 공동 육아해요"라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과 제안을 아끼지 않아 김구라에 머쓱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미 몇십 년 전 육아를 경험한 김구라는 "그때는 어려서 경황이 없었다. 지금은 아기가 너무 귀엽다"며 딸을 육아하는데 쏙 빠진 늦둥이 아빠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했다. 김구라는 젠에게 두둑한 용돈까지 전하며 "젠, 아저씨가 맛있게 먹을게 고마워"라며 끝까지 애정을 표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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