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쑥스러!’ 메시, 세계 챔피언으로 팀 복귀…네이마르는 발차기로 환영

이형주 기자 2023. 1. 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5)가 세계 챔피언으로 복귀했다.

메시는 4일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FC의 연고지 파리로 복귀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5일 메시는 팀 훈련에도 복귀했다.

같은 날 PSG 공식 SNS에 메시는 복귀 후 동료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쑥스러워 하는 리오넬 메시와 애정 어린 발차기로 환영하는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세계 챔피언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위너가 된 후에도 수줍은은 여전했다.

세계 최고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메시다. 지난해 12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숙원도 풀게 됐다. 

메시는 4일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FC의 연고지 파리로 복귀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5일 메시는 팀 훈련에도 복귀했다. 

우승 후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같은 날 PSG 공식 SNS에 메시는 복귀 후 동료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료들은 좌우로 도열해 메시를 맞아주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메시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네이마르 다 시우바(30)는 멋쩍은 메시를 애정 어린(?) 발차기로 환영하기도 했다.

메시는 5일 구단 SNS를 통해 "돌아와 행복합니다(웃음). 코칭 스태프 분들, 동료들, 모든 직원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일정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