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컬투쇼' 출격..송중기 소환할 '재벌집 막내아들' OST 라이브

[OSEN=박소영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컴백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서 라디오에 출연했다.

오늘(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난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에이티즈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첫 출연인 만큼 신보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에 관한 세계관부터, 지난해 33만 명을 모객하고 오는 2월부터 유럽 공연을 앞두고 있는 월드투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부터 메인 보컬 종호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그래비티(Gravity)' 라이브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라이브 맛집’을 인증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DJ 김태균과 황치열, 그리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틴탑의 니엘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다.

국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에이티즈는 첫날에만 35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한터차트 및 서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는 발매 이후 5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320만 회를 넘어서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연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의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에이티즈의 서사를 접하게 되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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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