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초대 총영사 지낸 오명호 전 한양대 부총장 별세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1. 5. 17:48
1976~1978년 초대 미국 애틀랜타 총영사를 지낸 오명호 전 한양대 부총장(사진)이 지난 3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5일 전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와이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69년 3월 대통령 공보담당비서관, 1971년 외교국방비서관을 지냈다. 1972년 주유엔 대표부 참사관, 1974년 공사를 지내다 1976∼1978년 애틀랜타 총영사로 일했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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