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인 가구' 전국서 4번째로 많아…33.3%로 집계

KBC 2023. 1. 5.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배포한 '전남 1인 가구의 삶' 브리프를 보면,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비율은 전남이 33.3%로 강원도와 대전,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였습니다.

특히 50~60대 남성, 70대와 80대 이상 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광주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은 32%로 서울·충남에 이어 7번째로 많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배포한 '전남 1인 가구의 삶' 브리프를 보면,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의 비율은 전남이 33.3%로 강원도와 대전,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였습니다.

특히 50~60대 남성, 70대와 80대 이상 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광주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은 32%로 서울·충남에 이어 7번째로 많았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