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도서관, 오는 10일 학술강연회 개최

이창재 2023. 1. 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정우락)은 오는 10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변학수 경북대 유럽어교육학부 교수를 초청, 제3회 경북대 도서관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데미안-내면의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강연회에서 변학수 교수는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원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정우락)은 오는 10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변학수 경북대 유럽어교육학부 교수를 초청, 제3회 경북대 도서관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데미안-내면의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강연회에서 변학수 교수는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원전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 한다.

경북대 도서관 전경 [사진=경북대학교]

대학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 신청은 경북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경북대 도서관 학술강연회’는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지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