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건당국, 중국발 입국 확진자 유전체 정보 공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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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이 국내에서 실시하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의 전장 유전체 분석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의 방역 당국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또, 한미일 3국이 중국발 입국자 등 최근 여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발견된 변이 유전자 정보와 중국발 입국자 관련 검역 강화 조치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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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이 국내에서 실시하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의 전장 유전체 분석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의 방역 당국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유전체 분석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또, 한미일 3국이 중국발 입국자 등 최근 여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발견된 변이 유전자 정보와 중국발 입국자 관련 검역 강화 조치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국외 질병관리기관 전문가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해 해외 유입 감염병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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