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건당국, 중국발 입국 확진자 유전체 정보 공유 요청

김현아 2023. 1. 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보건당국이 국내에서 실시하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의 전장 유전체 분석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의 방역 당국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또, 한미일 3국이 중국발 입국자 등 최근 여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발견된 변이 유전자 정보와 중국발 입국자 관련 검역 강화 조치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이 국내에서 실시하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의 전장 유전체 분석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의 방역 당국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유전체 분석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또, 한미일 3국이 중국발 입국자 등 최근 여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발견된 변이 유전자 정보와 중국발 입국자 관련 검역 강화 조치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국외 질병관리기관 전문가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해 해외 유입 감염병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