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저상시내버스 80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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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저상시내버스가 388대로 확대 운행된다.
광주시 올해 80대를 저상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감축과 저탄소 배출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CNG) 65대 △수소저상버스 10대 △전기저상시내버스 5대로 구성된다.
이번에 교체하지 못한 차량은 사용연한을 1년 연장해 사용하고, 이후에도 저상시내버스 도입을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100%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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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저상시내버스가 388대로 확대 운행된다.
광주시 올해 80대를 저상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45대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미세먼지 감축과 저탄소 배출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CNG) 65대 △수소저상버스 10대 △전기저상시내버스 5대로 구성된다.
이번에 교체하지 못한 차량은 사용연한을 1년 연장해 사용하고, 이후에도 저상시내버스 도입을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100% 도입할 예정이다.
저상시내버스는 휄체어 탑승이 가능하고, 차량 바닥이 낮아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승객도 승하차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도입해 지난해 말 기준 현재 330대(도입률 33%)를 운행 중이다. 올해부터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저 상시내버스로 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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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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