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지역에 상주하며 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에서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며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한다.
삼척시는 5일 오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정확히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에서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며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한다.
삼척시는 5일 오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과, 지역사회단체장,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폐광지역사업단 경과보고와 현판식,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폐광지역사업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현 체제로는 폐광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여론을 수렴하면서 시작됐다.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정확히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만들었다.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가 올해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개편한 뒤 사무실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확진 중국인…서울 호텔서 검거
- "국힘은 영남권 자민련, 레밍" 윤상현의 일갈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 진격"
- 할머니·사촌 형제 태우고 비행하다 엔진서 '펑'…美 10대의 재치
- 검찰, 장근석 모친 '탈세' 벌금 45억원 전액 집행
- 이기영 집 혈흔 신원 찾는다…방문자 6명 DNA 국과수로
- 국토부, 토지 용도·밀도 규제 없는 복합개발구역 도입한다
- 尹, 김기현·나경원·안철수 잇따라 초청…은근한 윤심 경쟁?[어텐션 뉴스]
- "청소 똑바로 해"…김제서 흉기로 베트남인 찌른 50대 구속
- [르포]서해에 울린 '쾅' 소리…"싸우면 박살내는" 을지문덕함을 가다[영상]
- 中 코로나 사망자 수 발표, 실제보다 '매우 적다'…WHO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