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 3·8 조합장선거 범죄 엄단 대책 회의

임채두 2023. 1.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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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금품 수수, 거짓말 선거, 조합 임직원의 선거 개입 등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남원지청 관계자는 "선거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 대비를 시작했다"며 "공정한 검찰권 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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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남원지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금품 수수, 거짓말 선거, 조합 임직원의 선거 개입 등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 선관위, 경찰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선거사범 수사 초기부터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남원지청 관계자는 "선거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 대비를 시작했다"며 "공정한 검찰권 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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