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두 개로 '사뿐사뿐'…모습 드러낸 특별한 여우 손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한 주택 정원에서 다리가 두 개뿐인 여우가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두 다리 여우'입니다. 오!>
정원 잔디밭에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특이하게도 이 여우 다리가 앞발 두 개뿐입니다.
누리꾼들은 "꼬리 치켜세우는 모습 대단하네요. 이렇게 똑똑할 수가!", "자연 속 생명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여우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주택 정원에서 다리가 두 개뿐인 여우가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두 다리 여우'입니다.
영국 더비셔 주의 한 단독주택에 사는 카터 부부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정원 잔디밭에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특이하게도 이 여우 다리가 앞발 두 개뿐입니다.
여느 여우와 다른 모습이지만 마치 사람이 물구나무서듯이 서고 순간순간 꼬리를 움직여 균형을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먹이를 찾아 다닙니다.
여우는 45분쯤 정원을 돌아다녔는데 부부가 먹이를 주려 하자 사람처럼 두 발로 똑바로 서서 빠르게 뛰어 도망가기도 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난 여우가 환경에 잘 적응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꼬리 치켜세우는 모습 대단하네요. 이렇게 똑똑할 수가!", "자연 속 생명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여우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WaffenlandTV)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왜 내 주문 안 받아!” 의자 던진 손님…식당서 벌어진 난투극
- '고시 3관왕' 전설의 인물 핸드폰 열었더니…불법촬영물 쏟아졌다
- 해리 왕자 “형한테 폭행당했다…개 밥그릇 파편 박혀” 육탄전 폭로
- 유튜버가 던진 미끼 '덥석'…마약 들고 나타난 남성, 경찰에 붙잡혀
- '더 글로리' 송혜교가 밝힌 김밥 먹방 비하인드 “참치김밥 바꿔달라고 …”
- “텐트가 별장인가요?” 야영장 '알 박기'에 계고장도 무용지물
- 돈 뺏고 폭행에 김밥셔틀…남편이 당한 갑질 폭로 이후
- “아내랑 왔다고 거지 취급”…축의금 10만 원, 적나요?
- 부부싸움 후 아내 목 졸라 살해한 20대…모친 신고로 검거
- 의대생의 잘못된 선택…28년 만에 끝난 '가짜 의사' 사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