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3월 30일 킨텍스서 개막… 메타버스 전시장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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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메타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직위는 인벤티스·케타버스 컨소시엄과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구축·운영사업 공동수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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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메타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직위는 인벤티스·케타버스 컨소시엄과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구축·운영사업 공동수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메타버스 공간에 서울모빌리티쇼 주요 참가 기업의 3D 전시장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30일부터 4월9일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조직위는 주요 참가 기업들과 메타버스 전시장과 3D 쇼룸에 출품되는 신차, 미래 모빌리티 등을 협의하고 있다.
조직위는 컨소시엄과 협의를 통해 서울모빌리티 행사기간 중 전시장 내부에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메타버스 체험과 현장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모빌리티쇼에 메타버스 도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빌리티 생태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동화, 자율주행 등 이동수단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함.
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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