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1차전 상대 분석 위해 호주로 출국

김도훈 2023. 1. 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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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이강철 감독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전력분석차 호주로 출국하기 위해 탑승 수속 카운터로 향하고 있다.

이 감독은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만나는 호주의 프로야구(ABL)에서 뛰는 선수들을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오른쪽은 진갑용 배터리 코치. 2023.1.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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