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역량진단평가 교육부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학과장 송화진)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학년도 제5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면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3개의 평가 영역, 9개의 평가항목(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수업환경, 교육과정, 수업, 학생, 교육실습,환류성과)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또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9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고 호남, 제주권에서는 유일하게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 평가는 등급에 따라 정원 감소와 학과 폐지의 후속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3주기(2014년)평가와 4주기(2017년) 평가 그리고 5주기 평가에서도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전북 지역의 유아교육 우수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전북 지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에서는 유일하다.
유아교육과 송화진 학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유아교육과에 대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를 해왔던 결과이며 이러한 노력과 지원들은 입학과 취업으로 연결돼 호남 제주권 최우수 유아교육과를 지속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현장중심, 실무형 유아교육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O "中, 코로나 사망자 수 축소"…EU도 입국 규제 "강력 권고"
- 北무인기에 이재명 "尹, 대국민 사과해야"…유승민도 "안보 거짓, 심각한 문제"
- 역대급 폭염과 한파 공존하는 겨울…"기존 기상 패턴 변한다"
- 오세훈 "무관용" 이후 평화시위마저 '혐오'가 됐다
- 권성동 전대 불출마 "대통령 최측근이라 오해 소지 있어"
- 5일에도 해외유입 코로나 확진자 76%가 중국에서 왔다
- 민주당 "北 무인기에 용산 뚫려…작전 실패 거짓으로 덮으려"
- 북한 무인기, 용산 대통령실 포함 비행금지구역 상공도 지나갔다
- 이임재 "11기동대는 대통령실 야간 전담 경호부대, 이태원 배치 곤란했다"
- 트럼프 중재도 무시한 '프리덤 코커스'…美하원 의장 선출 이틀째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