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록커(트로트+록커)’들이 왔다! ‘미스터트롯2′ 본선 팀미션 현역부A1조 선공개
최보윤 기자 2023. 1. 5. 17:28
5일 밤 10시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3회 방송을 앞두고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의 현역부 A1 무대를 선공개했다.
현역부 A1팀의 주인공은 노지훈 손빈아 송민준 안성훈.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https://tv.naver.com/v/32134291)에서는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의상을 맞춰 입고 로커 느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경연곡은 남진의 ‘너 말이야’. 록트로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현역부의 자존심을 걸고 도전했다. 자막에는 ‘트록커’라는 재치있는 문구도 선보였다. 지난 미스터트롯1에서 현역부 A조는 지난 시즌 우승자 임영웅뿐 아니라 영탁, 장민호까지 스타들을 배출한 ‘명문’ 부서다.
이번 시즌 2의 현역부 A1조 무대에서 먼저 눈길을 끈 건 라이브 밴드 연주. 당장 록밴드를 결성해도 될 정도로 자연스레 악기를 다루며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들은 박력 넘치는 여성 댄서들과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망의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에서는 ‘올하트’를 받아야만 팀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올하트’가 나오지 않으면 팀 전원이 생존할 수는 없으며, 마스터들의 회의 결과에 따라 일부 멤버만 합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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