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北 고체 엔진 미사일 ICBM급…추력 달성 여부는 미지수”

박지영 기자 2023. 1.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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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5일 최근 북한 미사일 동향에 대해 고체 엔진 시험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판단하며 추력 140톤(t)은 동체 외형상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구현은 미지수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북한 미사일 관련해서 지난해 10월 15일 고체 엔진 시험은 ICBM급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추력 140톤은 동체 외형상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구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판단한다고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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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국정원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뉴스1

국가정보원이 5일 최근 북한 미사일 동향에 대해 고체 엔진 시험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판단하며 추력 140톤(t)은 동체 외형상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구현은 미지수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북한 미사일 관련해서 지난해 10월 15일 고체 엔진 시험은 ICBM급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추력 140톤은 동체 외형상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구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판단한다고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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