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공모, 김천·고령·봉화·의성 선정
서성원 2023. 1. 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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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하는 2023년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공모에서 경북에서는 김천과 고령, 봉화, 의성이 선정됐습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는 시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공동 숙소를 운영하면서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보내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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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하는 2023년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공모에서 경북에서는 김천과 고령, 봉화, 의성이 선정됐습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는 시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공동 숙소를 운영하면서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보내는 사업입니다.
경상북도는 "외국인 계절 근로제는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3개월이나 5개월간 직접 고용하는 것만 허용돼 1개월 미만 짧은 기간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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