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작은 결혼식' 예비부부 100쌍에 100만 원 지원

조재한 2023. 1. 5.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합리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작은 결혼식 예비부부 100쌍을 공개 모집해 결혼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공공시설 등에서 결혼식을 하는 예비부부들이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 기피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혼인 건수는 7,287건으로 1년 전보다 1,053건 줄어드는 등 해마다 1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합리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작은 결혼식 예비부부 100쌍을 공개 모집해 결혼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공공시설 등에서 결혼식을 하는 예비부부들이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 기피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혼인 건수는 7,287건으로 1년 전보다 1,053건 줄어드는 등 해마다 1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