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뿌리깊은나무·기독교역사 박물관 우수기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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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각각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인증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인증박물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전라남도 25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2위, 기독교역사박물관은 3위를 차지했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주변 근대문화유산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유물을 수집이 우수한 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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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각각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인증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인증박물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전라남도 25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2위, 기독교역사박물관은 3위를 차지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소장유물 아카이브 사업과 10주년 기념 특별전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주변 근대문화유산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유물을 수집이 우수한 점으로 평가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박물관이지만 지역의 많은 분들이 박물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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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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