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고영찬 양파제주협의회장, 원예산업 발전 유공 장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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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양파제주협의회(회장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주관한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은 양파제주협의회장직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진행된 '2022년도 축산선진화 유공자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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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농협 양파제주협의회(회장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주관한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은 양파제주협의회장직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그는 양파를 포함한 제주산 채소의 수급안정 및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 조합장은 최근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 농산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다.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국무총리 표창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진행된 ‘2022년도 축산선진화 유공자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 조합장은 가축분뇨 처리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증설 및 정화처리 재이용수 생산을 통한 환경오렴 부하 저감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그는 축산농가 의식 전환과 냄새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대기확산 편향·편승 시스템 도입, 미생물 첨가 배합사료 생산, 액상미생물 공급 등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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