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 4년 연속 최상위권 국가고시 합격률

김진룡 기자 2023. 1.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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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22년 제39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중 61명이 응시해 52명이 합격하는 성과(합격률 85.2%)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지온 교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우수한 실무 경험을 가진 보건의료정보관리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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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22년 제39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중 61명이 응시해 52명이 합격하는 성과(합격률 85.2%)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전국 평균 합격률 55.2%를 훌쩍 상회하는 것으로 2021년 77.6%(전국 평균 40.2%) 2020년 78.4%(전국 평균 45.5%) 2019년 88.1%(전국 평균 68.5%)를 기록하는 등 4년 연속 전국 최상위 학과임을 입증했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 박기혁 교수는 “수십 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고시 문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응시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풍부한 실전 경험과 함께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과목을 분석하여 맞춤식 피드백을 제공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지온 교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우수한 실무 경험을 가진 보건의료정보관리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지난 1981년 동남권 최초 학과 개설 이후 꾸준히 우수한 역량을 가진 보건행정 및 보건의료정보관리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종합병원 외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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